공연명/제목

사랑이 이긴다

공연일정

2015-09-10 00:00

예매기간

2015-09-01 00:00 ~ 2025-04-03 00:00

개봉일시 2015.9.10
예매일시 2015.9.01~


한국가톨릭문화원 주최
<사랑이 이긴다>
씨네마 토크 콘서트
2015.8.13 저녁8시 압구정성당
2015.8.20 오후2시 한국가톨릭문화원 아트센터




 


최정원-장현성의 ‘사랑이 이긴다’ 9월 개봉 확정

 

- 장현성-최정원-오유진 주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서 월드 프리미어 화제작

- 민병훈 감독의 영상미와 감성적 스토리로 다시 한 번 화제 몬다

 

장현성과 최정원, 오유진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민병훈, 제작:한국가톨릭문화원/민병훈필름)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민병훈 필름 측은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시사회를 가졌던 ‘사랑이 이긴다’가 9월 초 개봉 된다”고 밝혔다.

 

‘사랑이 이긴다’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당일에 전 회, 전 좌석이 매진되는가 하면 최정원과 장현성, 오유진이 참석한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 이후 뉴욕에서의 ‘민병훈 감독 특별전’에서 상영되는 등 해외에서도 상영, 큰 관심을 끌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장현성은 여고생 수아(오유진 분)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엘리트 의사지만 성격에 문제를 가진 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첫 데뷔작인 최정원 역시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딸을 통해 보충하려 하는 은아 역을 맡아 뮤지컬 연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너무나 뛰어나지만 어머니의 인정을 받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진 여고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결국 사랑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종교를 떠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사랑이 이긴다’ 감성 가득한 개봉 포스터 공개

 

- 주연들의 얼굴 드러내지 않는 과감한 디자인 눈길

- 장현성-최정원-오유진 주연, 작품에 대한 기대치 높여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민병훈, 제작:한국가톨릭문화원/민병훈필름)가 본 포스터를 확정, 공개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포스터에서 약간의 수정이 더해진 본 포스터는 장현성과 최정원 등 주인공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과감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주인공들의 얼굴 대신 수아 역의 오유진이 뒷모습만을 보이는 어머니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조금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 중 단 5작품의 월드 프리미어 작품 중 한 작품으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던 ‘사랑이 이긴다’는 연기파 배우 장현성과 뮤지컬계의 톱스타 최정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탄탄한 연기력의 두 배우와 테살로니키영화제, 토리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타를로비바리 영화제, 상하이영화제, 코트부스영화제, 아나파영화제 등에서 각종 상을 휩쓸거나 공식 초청된 바 있는 민병훈 감독도 영화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전작으로 유준상-김지영이 열연한 ‘터치’에 이은 민병훈 감독의 연출작인 ‘사랑이 이긴다’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랑이 이긴다’는 너무나 뛰어나지만 어머니의 인정을 받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진 여고생의 모습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영화다.

 


























- 영화 ‘사랑이 이긴다’ OST 곡 출시 소개 -

 

<내일을 위한 시간>

 

민병훈 감독의 신작 영화 ‘사랑이 이긴다’의 첫 OST인 ‘내일을 위한 시간’은 여주인공 최정원이 직접 불렀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극중 자신이 이루지 못 한 꿈을 딸에게 이루도록 하기 위해 혹독한 엄마가 되어야 했던 모습을 “너의 그림자가 되리라 맹세했었지”라는 시작으로 알립니다.

 

“맹세할게... 영원히 네 곁에 있겠노라”라는 후렴부는 최정원의 강력한 보컬에 녹아 영화는 물론 곡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끌어올려주는 이 곡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민병훈 감독이 가사를 썼고 그 위에 김명환 작곡가가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를 입혀 보기 드문 수작 OST를 완성했습니다.

 

<엄마, 울지마>

 

영화 ‘사랑이 이긴다’의 두 번째 OST인 ‘엄마, 울지마’는 첫 OST ‘내일을 위한 시간’의 답가 형식을 띈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이 그림자가 되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딸에게 고백하는 내용이라면 ‘엄마, 울지마’는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난 딸이 하늘에서 어머니에게 전하는 안부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울지마, 난 여기서 행복해. 여긴 빗방울도 행복해, 여긴 새들도 행복해”, “하늘을 보고 웃어줘, 그게 나를 보며 웃는 것이니까” 등의 가사는 가사의 내용만으로도 심금을 자극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 역시 극중 어머니 역할을 맡은 최정원이 딸의 입을 빌어 노래하고 연출을 맡은 민병훈 감독과 김명환 작곡가가 각각 작사와 작곡을 분담했습니다.

 

최정원의 풍부한 음량이 적절한 절제와 풍부함으로 채워져 뮤지컬계 최고 보컬 최정원의 진가를 확인하게 해 주는 곡입니다.

 

<사랑이 이긴다>

 

최정원의 ‘사랑이 이긴다’는 같은 제목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의 OST 완결곡이자 영화의 의미를 가장 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곡입니다.

 

민병훈 감독이 직접 작사한 곡에 정용진 작곡가가 곡을 붙여 ‘사랑’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픔이 기울어져, 상처가 저물어져 사랑이 이제 사라진다”라는 절망적인 가사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달리 “다시 사랑하라. 그게 사랑이야”라는 마지막 가사는 그러한 뜻을 함축적으로 나타냅니다.

 

뮤지컬계의 디바 최정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으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의 힘을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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